절강산 복장 프린트 선보여 동계아시아경기대회 AI 부능"한조각의 천"전환

　　"중국 선수단 유니폼 장비의 볼륨감을 높이기 위해 AI 기술을 바탕으로 기능성 폴리에스테르(나일론) 원단에 디지털 프린팅 공법을 적용해 옷을 더욱 역동적이고 세련되게 보이게 하고 있습니다."저장성 사오싱시 커차오구에서 사오싱건옹방직유한공사 샤오싱수 사장은 8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제9회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이하 동계아시아경기대회) 가 7일 저녁 할빈에서 개막되였다.중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 의류 원단의 프린트가 이 업체에서 생산된다.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이 7일 저녁 하얼빈에서 거행되었다.사진은 중국체육대표단이 입장하고있는 장면이다중국신문사 기자 한해단 찍음 

　　"처음에는 두 가지 수상복에 프린트를 만들어 얇은 옷과 두꺼운 옷으로 나눠 각각 실내와 실외에서 사용하라고 했다. 뜻밖에도 우리 프린트가 개막식에도 나왔다"고 소흥수는 설명했다. 소흥수는 "의상 디자인은'빙설낭만'을 주제로 붉은색 눈꽃 그림을 옷의 색깔 위에 인쇄해 중국 선수들의 서리와 눈을 이기는 정신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프린팅이란 일정한 기술과 방법을 사용하여 도안, 문자 또는 이미지를 물품의 표면에 인쇄하는 과정을 말한다.샤오싱수이는"이전의'래도 가공'모델과 달리 이번에 프린팅 과정에서 우리는 빨간색을 엄격히 통제했고,'국기홍'의 기초에'고전홍'을 배합하여 양자의 완벽한 그라데이션을 실현했다." 

　　이어 "두 의류는 고성능 방수 투습 소재를 적용하고 신체'미기후'조절 시스템을 설계해 선수들이 입으면 더욱 편안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경기의 주문을 따낸것은 민영기업이 과학기술혁신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떠날수 없다. 

　　바로 2024년에 소흥수는 억원을 초과하여 공장건물을 신축하고 11대의 고정밀 디지털인쇄설비를 도입하였는데 그중에는 인공지능에 기초한 도문처리기술이 포함되였는데 그 목적은 AI 계산법으로 인쇄의 정밀도를 제고하기 위해서이다. 

　　"신기술은 두 의류의 날염 생산에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소흥수는 회사가 2024년 7월에 입수했다고 말했다.동계아시아경기대회주문은 11월에 순조롭게 생산을 끝냈다.현재 그는 이미 다른 중요한 경기의 관련 의류 주문을 준비하고 있다. 

　　두루마리 천의 배후에 있는 과학기술감, 류행감도 가교방직업의 형태전환과 고도화의 길을 꿰뚫어보았다. 

　　커차오는"천에 의지한 도시"라고 불리며, 방직 기업은 8000여 개에 달한다.최근 몇 년 동안 현지는 시장, 산업, 과학 창조 등 우세에 초점을 맞추어 현대 방직 산업 체계를 구축했다.그중 인공지능기술을 운용하는것은 바로 산업전환의 중요한 돌파구이다. 

　　례를 들면 가교가"직조인염산업대뇌"를 성공적으로 건설하였는데 현재 이 대뇌는 이미 3000여개 기업에 접속하여 업종의 생산효률을 8% 이상 제고시켰다.848개 규상기업의 지능화개조를 완수하여 선진설비가 차지하는 비률을 60% 이상으로 제고시켰다. 

　　가교구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최근년간 적지 않은 방직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전환하여 국제경기의 기회를 포옹했다.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현지 방직기업이 생산한 복장원단, 프린트, 깃발 등은 선후로 북경동계올림픽, 항주아시아경기대회, 빠리올림픽 등 국제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출처: 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