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고궁문화박물관과 홍콩리대가 합작하여 중국방직예술센터를 설립하다

홍콩고궁문화박물관과 홍콩이공대학 (홍콩이공대) 은 18일 합작협의를 체결하고 중국방직예술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했다.센터는 중국방직예술수집가 하기사가 박물관에 기증하겠다고 약속한 근 3000점의 중국방직예술품을 선용하여 학술연구, 교수, 훈련, 공중교육 및 출판항목을 통해 전 세계의 중국고대방직예술에 대한 연구와 전승을 추진하게 된다.

12월 18일, 향항고궁문화박물관과 향항리공대학은 합작협의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중국방직예술센터를 설립했다.사진은 협약식 현장.홍콩 고궁 문화 박물관 제공

향항고궁문화박물관 리사국 주석 공령성, 향항리대교 동회 주석 림대휘, 향항리대 교장 등금광, 서구문화구관리국 행정총재 풍정숙의의 목격하에 향항고궁문화박물관 관장 오지화와 향항리대 부교장 양립위는 쌍방을 대표하여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중국방직예술센터는 홍콩리대인문학원, 패션 및 방직학원, 디자인학원 등에 교수, 연구와 외전활동의 중요한 자원을 제공하여 사생들이 하기사가 홍콩고궁문화박물관에 기증하기로 약속한 소장품을 가까이서 연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홍콩리대도 소장품을 교재로 잘 활용하여 중국 방직 및 실크 역사와 관련된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이와 동시에 향항리대도 박물관과 공동으로 교육항목을 운영하는데 여기에는 특정문제과정, 연구토론회, 작업방과 출판물 등이 포함된다.

공령성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방직예술센터는 중국방직문화연구를 추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젊은 세대들이 중국방직품의 력사와 문화바탕을 발굴하고 쌍방이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하는 사명을 과시하게 한다.

림대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센터의 설립은 향항리대와 향항고궁문화박물관이 중국방직문화연구, 교육과 전승혁신을 추진하는 면에서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음을 표징한다.이번 협력은 쌍방의 우세를 발휘하여 부동한 방식을 통해 진귀한 방직소장품이 연구, 교수, 당대 패션과 디자인 등 여러 분야에서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하고 중국고대방직예술에 대한 전 세계의 인식과 감상을 제고하며 우수한 중화문화를 전승하고 중외문화예술교류센터로서의 향항의 지위를 공고히 할것이다.

(출처: 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