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클러스터: 검강, 누에뽕 전반 산업사슬 구축, 8억원 생산액"토"

1월 27일, 검강구 물진 포화지역사회 천무의 잠상재배기지내에서 흰색을 칠하고 피해를 방지하는 등 겨울관리사업이 막바지에 들어섰으며 촌민들은 가지를 걷고 흙을 뒤엎어 뽕밭에는 온통 분망한 광경이 펼쳐졌다.

검강구는 우리 시에서 규모가 가장 큰 누에뽕 양식 기지이다.그러나 과거에는 누에를 기르고 고치를 생산하는 효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산업 사슬이 짧은 등의 요소로 인해 뽕밭이 묵히는 현상이 종종 나타났다.

2020년, 산동성 일조시의 협력지지하에 일조해통고치실크그룹은 검강에 입주함과 아울러 중경 해통고치실크회사를 등록, 설립하여 현지에서 뽕나무를 심고 누에를 기르는-제사-직주-뽕누에생물자원가공-대외무역-뽕나무려단이 융합된 누에뽕나무의 전반 산업사슬을 구축하는데 조력하였는데 년간생산액은 8억원에 달하였다.

　　누에와 뽕나무 양식은 네 가지 단점에 직면해 있다

검강은 예로부터 누에뽕의 고향이였는데 ≪ 검강지 ≫ 의 기록에 따르면 당지에서 뽕나무를 심고 누에를 기른 지 이미 250여년의 력사가 있다.

2001년, 검강구는 제1차 퇴경환림시범과 석막화정비 등 공사에 의탁하여 누에뽕산업을 3대 농업지주산업에 포함시키고 생태복원과 산업발전의 유기적인 결합을 모색하여 점차 중경시에서 규모가 가장 큰 누에뽕양식기지로 되였으며 재배면적은 9만 5000무에 달하였다.

"그러나 도시화가 가속화되고 산업구조가 최적화되고 조정됨에 따라 우리의 누에뽕산업발전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있으며 네가지 단점이 존재한다."검강구 농업농촌위원회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선 누에와 뽕나무 투입이 부족하고 산업 인프라가 취약한 데다 관리 기술이 낙후돼 누에를 기르고 고치를 생산하는 효율이 상대적으로 낮다.

둘째, 산업 자원 개발은 아직 규모를 형성하지 못했고, 기본적으로 초급 가공 단계에 있으며, 산업 사슬이 비교적 짧고, 해외 판매 시장이 넓지 않다.

재차 혁신투입이 부족하여 앞부분에 뽕나무를 심고 누에를 기르든 뒤쪽에 가공전환하든 여전히 전통방식과 로후장비를 계속 사용하고있다.

또 누에뽕 산업은 신제품 개발이 부족해 브랜드 견인 효과가 강하지 않다.

　　산동 기업을 도입하여 3만여 묘의 뽕밭을 공고히 발전시키다

일조해통고치실크그룹은 국내 누에뽕업종의 머리기업으로서 생사의 년간생산능력은 2500톤이다.

2020년, 이 회사는 검강구에 진주하여 중경 해통고치실크회사를 등록하고 설립하였으며 표준화공장건물을 건립하고 조사설비와 누에고치건조설비를 배치하였으며"회사 + 기지 + 농가"방식으로 금계진, 석가진, 수시진, 수전향, 백토향 등 11개 향진에서 3만 6900무의 뽕밭을 공고히 발전시켰다.

잠농의 효익을 보장하기 위하여 검강구는 정부지원기지건설, 기업주도기지관리, 잠농자주생산의 기지건설모델을 추진하여 전국에서 먼저 전 지역의 잠고수익보험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수매가격 + 보험수익 + 생산보조금"정책을 실시하였다.

이 정책의 지지하에 검강누에고치수매평균가격은 킬로그람당 35원에서 킬로그람당 50원으로 상승하였고 누에고치수매가격은 동기대비 증가폭이 42.8% 에 달하였으며 누에농가의 누에고치수매수입은 2500원에 달하였다.

검강구는 또 누에뽕산업생산기술체계를 혁신하여 중경 누에과학원 검강분원 및 일조해통고치실크그룹 등 기업과 합작하여 차수별로 양잠안전간격시간 및 늦가을에 양잠세트와 가온문제를 공략, 해결하고 양잠시간을 늘이며 단위당 생고치량을 제고하였다.

　　산업 사슬을 확장하여 누에뽕을"짜서 깨끗이 먹는다"

일조시의 협력지지하에 검강구는 중경 홍범농업, 군홍식용균재배장, 중경 요향정향초회사, 중경 오류당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등 일련의 기업을 육성하여 누에고치, 실크, 뽕식품 (상지균, 뽕잎면, 뽕차 등), 뽕약, 번데기 고단백식품,실크 박물관 등 1, 2, 3 산업 융합 발전 구도.

례를 들면 중경 홍범농업은 페기된 뽕가지를 식용균배양재로 가공하여 뽕가지흑목이버섯, 뽕가지표고버섯, 표고버섯과 뽕가지수진버섯 등을 생산하는데 사용하는데 년산 뽕가지표고버섯 100톤, 뽕가지목이버섯 300톤, 표고버섯장 20만병을 생산하여 종합년간생산액이 5000만원을 초과하였다.

또 례를 들면 검강구는 로유협력자금 310만원을 리용하여 중경한진옥사유한회사가 자체로 조달한 400만원을 더하여 석회진 공농촌에 뽕잎흑차, 뽕잎면 생산라인을 건설하고 물세척잠사이불과 잠사베개 조립생산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밖에 검강은 또 물고진에 무릉산실크박물관을 건립하고 태극시급 잠상소도시에 잠상문창체험관을 건설하여 복식, 반수례 등 실크제품 및 실크생산공예와 검강잠잠문화를 전시판매하였다.

(출처: 충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