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관총서: 강소전시단 광교회"솜씨 크게 발휘"

제137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광교회) 현장에는 만상들이 운집했다.강소성 전시단의 규모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 성 3348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부스총수는 7020개에 달했으며 대량의 신기업, 신제품, 신기술이 시험해보려 했다.

수출가전전시구역에 위치한 코보스로보트주식유한회사 부스앞에는 외형이 장난감자동차와 흡사한 풀베기로보트가 많은 행인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우리의 이 신형 레이저 레이더 잔디 깎기 로봇은 동종 시장 최초의 다기술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탑재하여 잔디를 완벽하게 측량하고 정확한 잔디 깎기와 빈틈없는 장애물 회피를 실현할 수 있다.게다가 32V 고에너지 플랫폼과 강력한 전기 기계의 추가로 이 잔디 깎기는 각종 잔디에서 뛰어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코보스 공관 총감 마헌빈이 말했다.

광교회 오버플로 효과를 적극 접수하기 위하여 남경해관 소속 소주해관은 기업의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업무전문가를 조직하여 기업에 심입하여 중점선관을 전개하며 광교회 관련 정책 및 회의참가절차를 상세히 소개하고 광교회 정보를 제때에 따라가며 관련 법률법규, 표준 및 검사의 최신요구를 주동적으로 수집, 정리한다.국가별 고객 요구에 따라 정리한다."광교회 기간에 우리는 협동하여 서비스 보장 업무를 잘 수행하고, 쑤저우 참가 기업에 정책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쑤저우 기업이 국제'모멘트'를 한층 더 확대하고, 지역 협력 상생을 착실하게 추진하도록 지지한다."쑤저우 해관 주오중 사무소 부주임 자이웨이링은 소개했다.

광교회에는"오랜 친구"도 있고"새로운 얼굴"도 있는데 소주보로통방직과학기술유한회사는 올해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가했다.기업생산작업장에 들어가 수십대의 와류방적기가 굉음을 내며 고속으로 운행되고있는데 그가 최근 연구개발한 와류방적선제품은 환경보호, 품질안정성 및 쾌적성 등 특점으로 국외고객들의 환영을 받고있다.이 회사 궁정후이 회장은"광교회는'메이드 인 차이나'실력을 과시하는 창구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상업무역 협력의 교량이다.올해는 우리가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가하는 만큼 고품질의 방직품 및 개성화 맞춤형 서비스로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의 불꽃을 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소성"전문정특신"기업의 하나로서 소주보로통방직과학기술유한회사는 전 세계 고객에게 량질의 와류방적선을 제공하는데 진력하고있지만 그 프로젝트건설주기가 비교적 길어 국외에서 고급설비를 수입해야 할뿐만아니라 대량의 자금도 점용할수 있다.이런 상황에 비추어 남경해관 소속 오강해관은"관장송정책방문"을 전개하여 제때에 기업에 면세감면정책을 선포하고 항목등록, 설비분류, 실제수입절차에 앞당겨 개입하여 기업이 선진기술장비를 도입하도록 조력했다.

기술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는 동시에 강소성의 독특한 지역적우세도 기업에 시장을 개척할수 있는 신심을 주었다."상숙항은 화동지역의 수입펄프 제1대항으로서 완비된 제지업공급사슬을 갖고있다.충족한 원료공급은 우리로 하여금 대담하게 시장을 개척할수 있게 하는데 이는 우리가 매년 각 큰 전시회에 참가하는 관건적인 원인이기도 하다."강소장강종이업유한회사 대외무역경리 장춘아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작년에 우리는 천여 개의 신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고객의 점성을 효과적으로 증강시켰다."올해 1분기에 이 회사의 수출은 6954만 9천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의 생산능력 확대, 동력에너지 증대를 돕기 위하여 난징해관 소속 상숙해관은 기업의 실제에 근거하여 기업에"심사전 신고서 소모"정책을 적합하게 하고 온라인 업무 처리 통로와 업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이 자금 점용을 줄이고 통관 효능을 제고하도록 효과적으로 돕는다.장춘야는"보고 전 신고서 소모량 관리를 적용하면 여러 종류의 제품에 대한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실대로 신고서 소모량을 신고하는 것을 도울 수 있어 생산 경영이 더욱 안심할 수 있다"고 개탄했다.

남경해관은 계속"관장송정책방문"등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수출입기업이 각종 수출입향혜정책을 충분히 사용하고 잘 사용하도록 돕고 제반 개혁조치의 실시와 세분화를 추진하여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끊임없이 능력을 부여할 것이다.(예호, 왕재의, 주흘, 류상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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