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면화는 아프리카의 생명선과 외화의 주요 원천이다

"all Africa"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면화는 아프리카의 생명선으로서 아프리카에 외화를 가져다주고 수백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준다.그러나 아프리카 면화생산자협회가 설립된 지 20년 만에 재배자들은 면화산업이 위협받고 있어 변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서 약 2000만 명이 면화를 재배하고 연간 생산량이 300만 톤에 달하며 보통 간단한 도구와 방법을 사용한다.아프리카 면화는 품질이 우수하다고 여겨지는데, 일부 원인은 그것이 수공으로 채취했기 때문이다.그럼에도 아프리카 농민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발언권이 없다.쿠루페이 아프리카면화생산자협회(AProCA) 회장은"가격은 대생산자가 정하는데 아프리카는 소수로서 그들의 오퍼를 받아들여야 한다.우리가 수작업으로 수확한 면화의 품질이 우수하지만 우리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강우량이 점점 더 신뢰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면화 업계는 조정을 해야 한다.기후 변화가 생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우리는 해결책이 관개로 전환하여 비수기에 면화를 재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는 빗물 관개에 의존하는 농업은 더 이상 지속하기 어려우며, 관개는 농민들이 전통적인 성장 계절 밖에서 재배하여 생산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태평양지역 면화협회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이달 말 카메룬 갈루아에서 홍보 행사를 연다.그때가 되면 성원들은 새로운 전략계획을 제정하여 이 조직의 미래발전을 지도하게 된다.쿠루페이는 아프리카 면화 농가가 생존하고 발전하려면"어려움 앞에서 전략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는 기후에 적응하고 더 많은 가격 통제권을 얻으며 더 현명한 경작 방식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상무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