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현란한 민족풍, 문화가 몸에 입는다!소수민족 복식은 끊임없이'상신'이 각광을 받고 있다

CCTV넷 소식: 음력 3월 초사흘은 우리 나라 여러 민족의 전통명절로서 광서 서림에서는 명절기간 남녀노소가 모두 민족복식을 입고 명절을 경축하기를 좋아하며 당지의 민족복식옷감가게도 륙속 새로워지고 성수기를 맞이했다.

민족의 화려한 옷차림은 장족 인민의 3월 3일 명절에 꼭 필요한 것이다.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완제품보다 서림에서는 옷감과 도안을 스스로 골라 만드는 경향이 있다.정교한 수공으로 인해 복식을 제작하는 주기가 비교적 길기 때문에 사람들은 일찍부터 옷감과 도안을 골라 올해의 복식을 서둘러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상인들도 미리 물건을 준비하여 판매 성수기를 서둘러 잡았다.광서 서림의 한 민족복장점 주인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그들은 명절전에 서둘러 몇개의 새 꽃모양을 설계해냈는데 아주 아름다웠다. 게다가 새 꽃모양에도 본보기옷이 있고 토포는 또 몇개의 새로운 색갈을 만들었다.

광서의 민족복식은 력사가 유구하여 특정한 명절에 착용하는외에 일상생활에서도 갈수록 많은 젊은이들의 환영을 받고있다.이에 따라 과거 검은색과 인디고의 전통적인 색채에서도 옷감 색깔의 선택이 많아지고 눈에 띈다.

현재, 일년에 한 번의"3월 3일"은 바로 장족 복식의 쇼케이스이다. 디자인이 교묘하고 도안이 정교하고 아름다운 장족 민족 복식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사람들은 민족 복식을 입고 약속대로 사진을 찍고 카드를 찍으며 명절을 함께 보내고 있다.

(출처: CCTV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