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관총서: 올해 전 2개월 우리 나라 대외무역 평온한 출발 실현

해관총서가 최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전 2개월간 우리 나라 화물무역수출입총액은 6조 1800억원으로 동기대비 0.8% 약간 하락했다.그중 수출은 3조 5000억원으로 0.9% 성장하여 규모가 사상 같은 기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수입은 2조6천800억원으로 2.9% 감소했습니다.무역흑자는 8103억 2000만원으로 16.2% 확대되였다.

구체적으로 보면 개년부터 우리 나라 대외무역수출입은 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이고있다.

첫째, 일반무역의 수출입비중이 제고되였다.지난 2개월간 우리 나라 일반무역수출입은 4조 100억원으로 동기대비 1.2% 성장하여 우리 나라 대외무역총액의 64.9% 를 차지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포인트 제고되였다.

둘째, 아세안과의 경제무역왕래가 더욱 밀접해졌다.지난 2개월, 아세안은 계속 우리 나라 제1대 무역파트너로서 수출입규모가 9519억 3000만원에 달해 동기대비 9.6% 성장하여 우리 나라 대외무역총액의 15.4% 를 차지하였다.같은 기간 중국과'일대일로'연선국가의 경제무역협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합계 수출입이 2조 12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하여 중국 수출입의 전체 성장을 3.1% 포인트 견인하였다.우리나라의 기타 RCEP 회원국에 대한 수출입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셋째, 민영기업이 대외무역의"주력군"을 계속 담당해야 한다.지난 2개월 동안 수출입 실적이 있는 민영기업은 33만 9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고, 합계 수출입은 3조 16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하여 우리나라 수출입 총액의 51.2% 를 차지하여 작년 동기 대비 3% 포인트 높아 대외무역의 안정적 규모, 우수한 구조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