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클러스터: 강서 감주 방직복장산업클러스터 생산액 천억원

"춘절이 지난후 우리는 신속히 로동자들을 조직하여 조업을 재개하고 전력을 다해 주문춘복을 서둘러 제작했다."개년하자마자 대량의 주문을 받았는데 녕도현에 위치한 강서바디소호복식유한회사 책임자 호소화의 얼굴에는 웃음기가 가득했다.

방직복장산업은 감주"1 + 5 + N"중점산업클러스터의 하나이다.최근년간 감주는 쏘베트구역의 진흥발전정책의 우세를 충분히 사용하고 산업사슬의"사슬장제"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산업계획, 투자유치, 형태전환과 고도화 등 조치를 실시하는것을 통해 전 시 방직복장산업클러스터의 생산액이 천억원을 돌파하도록 추진하였다.

　　군집, 부단히 강대해지다

동륭그룹은 전 산업사슬의 방직기업으로서 2021년에 감주 우도에 투자하여 신혁륭방직복장과학기술산업단지를 건설한다. 프로젝트 1기는 올해 2월말에 완공되고 시험생산되며 건설후 현년매출 3억원, 납세 1500만원 이상을 실현할수 있다."좋은 산업 발전 환경은 그룹이 이곳에 투자하여 공장을 세우는 것을 고려하는 중요한 원인이다."라고 당초 수도에 정착하기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 산업단지 책임자 채아혜는 말했다.

2019년, 감주는"우도를 핵심으로 하고 녕도, 석성, 흥국, 서금을 집결구로 하는"방직복장산업벨트를 계획건설했다.시당위, 시정부는 높은 수준으로 방직복장산업의 발전을 추진하여 산업벨트가"직"될수록 더욱 빛을 발하고있다.

우도현에 위치한 강서성복장산업기술연구원은 설립비준을 받았고 성방직복장제품품질검사센터, 홍성면보조재료상점, 무한방직대학 우도청양산업연구원 등 플랫폼이 건설되여 운영되였다.

석성현은 6000무의 신발산업단지건설을 고표준으로 추진하고 130만평방메터의 표준공장집결구와 석성현대신발방직성을 건설하였다.

흥국방직의류산업단지 사업 착공을 앞두고 올해 10만㎡ 규모의 표준 공장 건물을 인도받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녕도, 서금 등지에서는 단지발전계획편성, 토지징용철거 및 표준공장건물 건설 등"둥지를 틀고 봉황을 끌어들이는"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방직복장산업은 발전을 가속화하는 봄을 맞이했다.

2022년말까지 전 시에는 도합 6000여개의 방직복장기업이 있는데 그중 규모이상 방직복장기업은 296개이다.산업벨트가 산업단지건설을 가속화하고 산업발전부대시설을 보완함에 따라 감주"1핵4구"의 방직복장산업공간구도가 점차 형성되고 산업클러스터효과가 날로 두드러지고있다.

　　투자유치,"자기장"증강

올해 음력설전야에 석성현은"3청3회","감공귀환"투자유치로동자모집좌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에서 총투자액이 10억원에 달하는 카터토끼신발복장산업단지프로젝트를 계약했으며 방직복장산업의 투자유치사업은"좋은 출발"을 맞이했다.

최근년간 감주는"신시대 로혁명근거지의 진흥발전을 지지할데 관한 국무원의 의견", 심수와 감주의 맞춤형협력, 감심고속철도와 흥천철도 전 구간 개통 등 계기를 틀어쥐고 자신의 우세를 립각하고 발휘하여 조직인원을 여러차례 광동, 향항, 오문 대만구, 장강삼각주경제구, 해서경제구 등 방직복장산업이 발달한 지역에 가서합작 사업 기회를 찾다.

특히 2022년, 이 시는 중점복장기업을 조직하여 류행심수전에 참가하고 감주 (하문) 방직복장산업추천소개회를 소집하고 강서방직복장주간 및 강서 (감주) 방직복장산업박람회를 개최하여 많은 외지기업이 감주에 투자하여 정착하도록 끌어들였다.이 해에 전 시는 루계로 방직복장항목 103개를 계약하였고 총투자액은 436억 3900만원이며 그중 억원 이상의 항목은 64개이다.

지금까지 이 시는 승자복식, 매니핀복식, 백영체육, 이부과학기술 등 선두기업 및 나르스, 인만, 초어, 바디소호, 아이비아 등 유명브랜드를 유치, 육성하였다.전 시 방직복장브랜드기업은 이미 300개를 초과했는데 그중 주요경영업무수입이 억원을 넘는 42개, 승자복식, 매니핀복장 2개 기업이 10억원을 초과했다.

"다음으로 우리는 강한 사슬, 연장사슬, 보충사슬의 선두기업에 초점을 맞추어 투자유치를 전개하고 설계, 면부자재 생산, 고급맞춤 등 방면의 공백을 중점적으로 메우고 방직복장의 완전한 산업사슬을 서둘러 구축할것이다."감주시 방직복장산업판공실 부주임 주동란은 이렇게 말했다.

　　전환, 기어 올리기 가속화

현재 우도하변의 강서성 비리문덕패션주식유한회사의 생산작업장은 분망한 광경이다. 로동자들은 옷감을 전자동재단침대에 놓고 프로그람을 설정한후 가동버튼을 눌렀다. 기계팔의 흔들림에 따라 완전한 옷감 한조각이 생산에 필요한 치수와 모양으로 재단되였다.

"이제 지능화 생산은 업계의 큰 트렌드가 되었다.우리 공장은 전자동 재봉틀, 스마트 매달림, 스마트 재봉틀 등을 포함한 디지털 스마트 제조 설비와 MES, WMS, ERP 등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도입했다."기업 매니저 조걸은 기자에게 디지털 스마트 기술 추진을 통해 기업 생산성이 30%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종합적인 비용을 15-30% 절감합니다.

비리문덕은 감주방직복장지능제조기업의 축소판이다."지능제조모델구역" 의 위치를 표시하고 감주는 방직복장산업과 디지털경제"1호발전공정"의 심층적인 융합을 가속화하여 5G,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세대 정보기술이 패션산업에서의 운용을 추진한다.

기업에 스마트 제조 전문 자금 지원, 방직 의류 스마트 제조 선진 기업 선정......감주시는"감주시 방직 의류 산업 고품질 발전 행동 방안 (2022-2025년)"을 출범했다.정책의 인도하에 백영체육, 만마복식, 이부과학기술 등 기업은 분분히 지능화승격을 완성하고 기술개조로 생산효률을 제고하여 산업실력이 끊임없이 증강되였다.

산업의 전환과 고도화, 클러스터 효과가 더욱 뚜렷해지다.2022년에 감주시 방직복장의 전반 산업사슬의 영업수입은 1100억원에 달하였다."올해 우리는 방직복장산업을 디지털화, 지능화, 브랜드화로 승격시키고 심수패션산업단지, 우도균안카우보이지조산업단지, 면부자재와 복장거래시장 등 건설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다."주동란은 미래의 감주방직복장산업은 더욱 금수적으로 될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인민망-강서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