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4대 명수의 천년 소수가 현대 패션으로 돌아왔다
"소수"
"바늘로 그림을 그리면 정교함이 하늘을 찌른다."
소수는 중국 4대 명수의 으뜸으로서 촉수의 대담한 배색, 광동수의 화려하고 웅장하며 상수의 번잡하고 다양함과 달리 그의"정밀하고 아결"은 강남의 평탄처럼 완곡하고 부드러우며 무의식중에 만년을 한눈에 볼수 있다.
소수는 소주지역 자수제품의 총칭으로서 그 발원지는 소주 오현일대에 있으며 강소성의 무석, 상주, 양주, 숙천, 동대 등지에 널리 분포되여있다.소수는 강남의 수향에서 발원하여 민간수품은 줄곧 짙은 민간색채와 수향생활의 분위기를 띠고있으며 강남의 온화하고 부드러움을 담고있다.
소주자수는 지금까지 2000여년의 력사를 갖고있었다. 일찍 삼국시대에 소수제작에 관한 기록이 있었다. 수천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진 소수는 그 풍골과 운치가 수당시기에 이미 기초를 닦아놓았으며 송원시기에 이르러 그 기본지법과 특색이 이미 점차 형성되였다.
"꽃은 옥을 따라 봄빛을 더하고 새는 금침을 따라 깃털이 자란다."이는 당나라 시인 라은이 소수공예에 대한 찬탄이다.
소수는"그림"과"수"를 결합하여 바늘로 붓을 대신하고 선을 우매하게 하며 고대의 명화를 모사하는 것을 위주로 하며 필정과 묵취를 추구하고 농후한 중국화의 우아한 풍격이 풍부하다.
소수의 예술경지에서 당신은 산수가 원근의 정취를 나눌수 있다는것을 볼수 있다.누각은 심오한 체구를 갖추고 있다.인물은 생동감을 바라볼 수 있다;꽃과 새는 어렴풋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소수는 뛰어난 기예와 아담하고 사실적인 예술 효과로 세상에 이름을 날렸다.
소수는 도안이 수려하고 구상이 교묘하며 수공이 세밀하고 침법이 활발하며 색채가 청아한 독특한 풍격을 가지고 지방특색이 짙다.자수 기술은'평, 제, 화, 광, 순, 균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평" 은 수면이 평평하고 펼쳐진 것을 가리킨다.[가지런] 은 패턴의 가장자리가 가지런함을 나타냅니다."가늘다"란 바늘로 정교하고 수선이 정교함을 가리킨다."밀" 은 선이 치밀하게 배열되어 바늘자국이 드러나지 않는 것을 가리킨다;"화" 는 색칠이 적합하다는 것을 가리킨다."빛" 은 눈부시게 빛나고 빛깔과 광택이 선명함을 가리킨다."순" 은 사리가 둥글고 자유자재로 돌아가는 것을 가리킨다."균일" 은 선이 정교하고 균일하며 소밀이 일치하는 것을 가리킨다.
소수의 색채가 풍부하다. 소수 예술인들은 보통 3, 4종의 서로 다른 동종 색선이나 인접 색채를 조합하여 자수를 놓아 자유롭게 물들이는 색채 효과를 낸다. 한 폭의 정품이 사용하는 선색은 수백 종 심지어 수천 종에 달한다.
자수의 기예에서 소수의 침법은 극히 풍부하여 귀납하면 도합 9가지 류형의 43가지 침법이 많다.
종류에 있어서 소수의 작품은 주로 가위, 연극옷, 스크린걸이 등 세 종류로 나눌 수 있으며 장식성과 실용성을 겸비하고 있다.소수는 감상에 따라 단면수와 양면수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소수침법은 근대에 이르러 난침수와 평수 두 종류로 나뉜다.
그중'양면수'작품이 가장 정교하고 아름답다.어떤 신작은 매듭을 숨기는 양면수일 뿐만 아니라 앞뒷면에도 색깔이 다른 도안을 보여줄 수 있다.
동시에 점점 더 많은 디자이너들이 끊임없이 디자인에서 전통적인 비유물 수공 기예를 활용하고 있다.'의류'라는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뚜렷하며 대중에게 가장 쉽게 닿는 매체를 통해 무명이었던 전통 수공예가 패션의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금새당"
천년 소수가 현대 패션으로 돌아오다
비유의 가장 좋은 전승방식은 바로 그 생명력을 불러일으켜 자수, 방직, 토템 등 옛사람들의 지혜결정을 현대류행에 더욱 잘 융합시키는것이다.비유물을 새로운 사람으로 교체하여 진정으로 전승과 발전을 실현하도록 해야 한다.
——금새당
금새당은 소수공예를 전승하는 중국브랜드로서 다채로운 현대미학문화에서 융합될수 있는 우아한 요소를 섭취하고 당대의 우아함과 중국전통문화가 함께 융합되고 공생하는 제의철학을 모색하였다.
소수는 치파오의 외형이 더해졌을 뿐만 아니라 배후에 내포된 것은 더욱 두터운 중화 역사와 깊은 문화 내포이다.금새당은 중화전통문화에서 영양분을 섭취하고 중화전통공예를 전승하여 한땀 한땀 아름다운 천년의 소수예술을 현대류행으로 회귀시켰다.
전통기예인 소수를 기초로 적극적으로 혁신하고 당대의 심미와 시대특색을 융합시켜 오래된 소수예술이 참신한 활력과 광채를 발산하도록 하는 동시에 현대조류의 패션고운과 령동, 류행적이고 우아함을 부여한다.
청하 아운
2022AW
금새당 AW22 발표쇼는 연꽃을 주제로 무형문화유산 소수 전승을 핵심으로 중국식 요소와 현대 디자인 언어를 결합했다.
디자이너는 연꽃과 같은 요소를 다른 스타일, 공예 등의 방식으로 나타낸다.연꽃은 청렴하고 자존하며 고아하고 순결한 형상이다. 마치 우뚝 솟은 물속의 선자처럼 은은하고 맑은 향기를 풍기는 꽃중의 군자이다. 연꽃은 가늘고 연약하며 진흙에서 나와도 물들지 않고 물에서 씻어도 요괴하지 않으며 가운데는 통하고 밖은 곧으며 덩굴도 가지도 없고 향기도 멀고 더욱 맑으며 정정하게 심어져 있다.
소수는 치파오의 대표적인 요소의 구현으로서 수많은 고대 여자의 총명하고 지혜로우며 아름다운 소망이 스며들어 뜨거운 생명력, 완만한 감정과 깊은 문화적 저력으로 가득 차 있다.
보화가 피다▪복혜원융
2022SS
금새당의 이번 시즌 주제는'보상화개'이다.▪복혜원융"은 당대 도시 여성의 생활 방식과 결합하여 맞춤형 원단, 디자인 커팅, 공예 운용, 미학 요소 등 방면에서 끊임없이 전승하고 혁신하며 당대 여성과 함께 동양 복식 언어에서의 우아함과 자신감을 탐색하고 중국식 복식이 현대 패션에서의 극치 연역을 추구한다.
금새당은 전통적인 소수공예를 재현하였는데 자수는 문양을 완벽하게 나타내는 수단일뿐만아니라 더우기는 우리 나라의 복식발전사와 독특한 민족문화를 내포하고있다.
금새당은 현대설계의 령감을 모아 오래된 소수공예에 참신한 활력과 광채를 발산하게 하였으며 또 현대조류패션의 고운과 령동을 부여하였다.
동양 전통의 용봉, 화초 도안에 비단, 경사, 레이스, 자수를 곁들여 전통 치파오 스타일에 개량과 혁신을 가하여 예복이 정교하고 현대적인 미감을 잃지 않도록 한다.중화전통비유수공기예는 신세대 설계사의 손에서 전승되고 혁신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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