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아세안 RCEP 정착 발효 산업 우위 부각

올해는 중국-아세안 전면 전략 파트너가 설립된 첫해이자 (RCEP) 발효 실시의 해이다.서부 육해의 새로운 통로, 평륙운하 등 국가의 중대한 전략이 깊이 실시됨에 따라 RCEP의 착지 발효, 중국-아세안 자유무역지대 3.0판의 건설 시작에 따라 광서성은 흠주를 핵심으로 아세안을 향한 녹색 석유화학산업의 우세가 날로 뚜렷해지고 있다.

9월 14일, 흠주시 인민정부는 광서장족자치구 발전과 개혁위원회, 광서장족자치구 공업과 정보화청, 중국석유와 화학공업연합회, 중국화학공업정보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는'2022 중국-아세안 석유와 화학공업 국제협력포럼'을 흠주에서 개최했다.

10회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고수련은 대회에 영상 축사를 발표했다. 광서장족자치구 인민대표대회 부주임 조락진, 흠주시위원회 서기, 자유무역구 흠주항편구 당공위원회 서기 임관, 인도네시아 주중대사관 무역참사관 마리나 노비라 앙그라니 등 게스트들이 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중국 석유 화학 공업 연합회 회장 이수생, 중국 공학 원 사, 절강 공업 대학 생물 공학 학원 원장 정유국, 러시아 자연 과학 원 외국 원 사, 상하이 응용 기술 대학 과학 연구원 원장 한생, 중국 방직품 수출입 상회 부회장 장신민, 흠주시 인민 정부 시장,자유무역구 흠주항편구 관위 주임 왕웅창이 각각 주지 강연을 하였다.

포럼은'RCEP의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고 석유화학의 새로운 미래를 윈윈하자'는 주제로 중국-아세안 전면적인 전략 동반자 관계 구축, RCEP 발효 실시, 중국-아세안 자유무역지대 3.0판 건설 등 중대한 기회 배경에서 첨단 화학섬유 방직, 정밀화학공업과 신재료 등 석유화학 하류 산업의 발전과 협력을 중심으로 다국적 산업 사슬 구축을 추진한다.공급 사슬은 더욱 좋은 서비스와 새로운 발전 구조를 융합시킨다.

십여 년의 발전을 거쳐 흠주 석유화학산업의 기초가 끊임없이 보강되고 우위가 끊임없이 강화되면서 올레핀 신재료, 화학섬유방직, 정세화학공업, 신에너지 재료 등 4대 산업 집단을 더욱 발전시키고 산업을 첨단화, 지혜화, 녹색화로 매진시키고자 한다. 각 분야와 손잡고 다국적 산업 사슬, 과학기술 혁신, 고차원 인재를 심화시키고자 한다.전문 조립 서비스 등 방면에서 협력하여 아세안을 대상으로 하는 중요한 석유화학 산업 집단을 공동으로 제조한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방직품 의류 생산과 수출국이다.'일대일로'건설에서 아세안은 중국 방직 국제 생산 능력 협력의 중점 지역 중의 하나이다.중국, 아세안 방직 의류 산업의 상호 보완성이 매우 강하고 지역 내에서 국제 협력을 전개하여 산업 사슬, 공급 사슬과 가치 사슬의 폐쇄 고리를 형성하는 잠재력이 매우 크다.

같은 시기에 열린 중국-아세안 화학섬유방직 국제협력협상회에서 중국방직공업연합회 산업부 주임인 화산은 중국과 아세안이 방직 분야에서의 기회와 도전을 소개하고 미래 발전에 대해 건의했다.그는 현재 중국 방직은 글로벌화 생산 네트워크 체계와 자원 배치 체계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아세안은 가까운 이웃으로서 중국 방직의 중요한 협력 구역이라고 지적했다.올해부터 RCEP는 8개 아세안 회원국과 중국 사이에 발효되었는데 이것은 중국과 아세안의 무역, 투자 협력에 매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동화대학 고성능섬유와 제품교육부 중점실험실 주임, 중국방직공정학회 섬유전문위원회 부주임 왕화평은 화학섬유산업사슬의 측면에서 아세안과 어떻게 국제 협력을 하는지를 논술했다.그는'14·5'기간 화학섬유 업계의 발전 방향을 계승하여 흠주시 만억급 산업 집단이 건설 과정에서 연해 지역의 화학섬유 발전 경험을 참고하여 녹색화, 지능화, 고급화를 충분히 융합할 것을 건의했다.

올해 8월에 동곤흠주 녹색화학기지 1기 화학공업 신재료 프로젝트가 수리 공시를 받았다.회의에서 이성군 동곤그룹 부회장은 기업의 관점에서 RCEP 하화섬유 기업 발전에 대한 새로운 사고를 털어놓았다.그는 동곤은 강한 체인 보완 체인에 착안하여 전면적으로 발전하고 경제 효익을 중심으로 전 산업 체인 제조 전략을 견지하며 기존의 우세한 폴리에스테르화섬유 주업을 중심으로 하류의 완전한 생태권을 만드는 데 전념한다고 소개했다.흠주에 녹색화학공업기지를 건설하는 것은 서부 대개발의 국가 전략에 부합되고 현지 정책의 지지가 있으며 미래에 크게 유망할 것이다.

이번 합작회의 사회자로서 국가선진기능섬유혁신센터 주임 왕옥평은 산업 사슬의 혁신은 산학연이 함께 힘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흠주가 만억급 산업 집단을 만드는 과정에서 선두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 것 외에 신형 연구 기구를 도입하여 석유화학과 방직화섬유 기업 전체에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건의했다.

그 밖에 상무부 연구원 국제시장연구소 백명 부소장, 중국 염료공업협회 사헌평 회장은 RCEP 실시 후 국제무역, 염료공업이 직면한 새로운 기회를 소개했다. 흠주시 석유화학발전국 장자비, 흠주시 흠남구 부서기,구 인민정부 구장 쇼리푸는 아세안 화학섬유 방직 산업 기지와 흠남구 현대 경공업 방직 산업단지의 건설 계획을 소개했다.

회의에서는 국가선진기능섬유혁신센터 주임인 왕옥평, 아세안가6개국무역촉진회 옌세안 부주석, 중국방직품수출입상회 장신민 부회장, 중국방직공업연합회 산업부 주임인 화산이 중국-아세안 화학섬유 방직 무역 합작의 새로운 기회를 둘러싸고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