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짝퉁을 팔아 온 천하가 함께 경축하는 아디가 그를 법정에 고소했다

어떤 상점주인은 인터넷에서 짝퉁"보천동경"축구를 팔다가 이 축구의 창작자 아디다스회사에 의해 발견된후 인터넷으로 이 축구를 구매하여 관련 권리침해증거를 보존하고 두 피고를 법정에 고소하여 50만원의 배상을 청구하였다.22일, 이 사건은 시중원에서 개정되였다.

"전천동경" 축구는 아디다스사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을 위해 설계한 공식경기용구"JABULANI"이다."JABULANI" 는 아프리카 줄루어에서 유래한 것으로,"전천동경"이라는 뜻이다.이 공은 8개의 외부 표피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각 표피는 3차원 입체 구조를 실현한 후 열 접착 기술로 접합하여 완성함으로써 이 축구공을 이전보다 더 둥글고 정확하게 운행하여 유사 이래"가장 둥근 축구공"으로 불린다.

이 축구는 명성이 자자하기 때문에, 많은 상인들이 그를 짝퉁으로 만들고,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는데, 개당 가치가 100위안 심지어 수십 위안에 불과하며, 또한 모두 자신을"정품"이라고 부른다.아디다스회사는 조사를 거쳐 무한의 한 타오바오인터넷상점 상점주인 황모가 그들의 수권을 거치지 않고 이런 짝퉁의"보천동경"을 판매하고있음을 발견하였다.이 회사는 이 인터넷상점을 통해"보천동경"과 외관이 똑같은 축구공을 구매했는데 이 인터넷상점이"천일"회사의 대리상으로 명기되여있고 발급한 령수증도"천일"회사로 표시되여있다는것을 발견하였다.

타오바오 상점주인 황모와 천일회사는 법원에 피고되였다. 어제"천일"회사는"아디다스가 발견한 짝퉁은 이 회사가 판매한것이 아니며 법정에서 제시한 령수증은 바로 구매한 축구공이라는것을 증명할수 없으며 구매한 기타 제품일 가능성이 있다고 변명했다.반면 가게 주인 황씨는 판매한 축구공은'천일'회사에서 구입했으며, 자신은 대리상일 뿐 해적판 제품인지 잘 모르겠다며 주문서를 제시했다.황모는 자신이 모두 7개의 축구공을 팔아 80여원의 리익을 얻었으며 리윤을 아디다스에 반환하려 한다고 말했다.어제 법정의 대결이 끝난후 쌍방은 협상을 진행하고 일정한 방식으로 화해를 달성하는데 동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