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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창 작업장이 불타오르다

2007/12/9 0:00:00 10358

화재

동교의 길이 10길 길었던 장이촌에서 구두 밑창을 제작한 작업장은 어제 오후에 갑자기 불이 나서 고무 소재의 신발바닥은 모두 쉽게 연소되어 화세곰, 다량의 신발바닥이 하나로 치솟았다.

소방 장병들이 현장에 도착하여 50여 미터의 긴 수대를 잇고 현장에 진화했다.

사고가 오후 2시쯤 발생한 장이촌의 촌민들에 따르면 당시 마을 사람들은 이 신발바닥 작업장이 갑자기 밖으로 굴러가는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곧 불꽃이 휙 튀어나와 창문을 바깥으로 내뿜었다. 신발바닥 작업장의 노동자들은 구조를 하면서 밖으로 뛰어나왔다.

모두들 황급히 119를 헤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와 함께 불길이 매우 빨리 퍼져 사방의 이웃들은 잇달아 지붕에서 불을 끄는 신발바닥 바닥으로 물을 뿜는다.

신고를 받은 소방지대 8중대 소방관병들이 서둘러 현장에 도착했으나 골목이 좁아서 소방차가 들어오지 못해 길목에 멈추고 소방전사들은 수대를 길어 50여 미터 길이로 연결해 현장을 진화시켰다.

현장은 모두 구두굽, 밑바닥 등 고무 제품으로 인화품이며, 집 안의 화세가 매우 크다.

소방 장병들이 힘껏 구원해 오후 3시쯤 큰불이 꺼졌다.

마을 사람들은 기자들에게 최근 몇 년 동안 이 일대에서 구두굽, 굽, 밑바닥 작업장으로 몇 건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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